(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교보증권은 창립 74주년을 맞아 최근 3주간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노을공원 밀원수를 심는 '꿀숲벌숲' 활동을 시작으로 생태공원 목책수리, 해피쿠킹, 나눔옷장, 헌혈, 따뜻한 밥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연말까지는 자립준비 청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서울성모원 등 복지단체에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미래세대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정성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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