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금융그룹, 전 경영진 청년희망펀드 ‘동참’

2015.09.21 17:22:45

비대상 경영진 역시 급여 일정률 매월 공익신탁 가입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금융, 하나금융, KB금융그룹 등 3대 금융그룹 전 경영진은 금융권뿐만 아니라 금융권 이외의 범사회적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자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먼저 3대 금융그룹 회장은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가입하고, 기존 연봉을 반납한 임원과 함께 자진 반납분의 50% 해당액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기로 했다.

기존 연봉 자진 반납 재원을 통한 채용 확대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다.

또한 종전 비대상 경영진도 급여의 일정률을 매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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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선 기자 blessyu@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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