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세나테크놀로지, 지에프아이, 엔비알모션 3곳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세나테크놀로지는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 기업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천675억원, 영업이익은 216억원이었다. 상장 주선인은 KB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지에프아이는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사로, 이번 상장을 위해 대신밸런스제18호기업인수목적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소멸 방식으로 합병했다.
엔비알모션은 기타 금속 가공 제품 제조사로,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3호과 스팩 소멸 방식으로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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