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로리타·노브라 뿐 아니라 남성 밑에 깔린 채…" 인스타그램 달군 사진들

2019.10.02 00:39:3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설리 인스타그램 속 사진들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그녀는 생방송을 진행하며 가슴을 그대로 노출,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진 않지만 끊임없이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설리는 그동안 줄곧 노브라, 로리타 이미지 등 논란에 시달려왔다.

 

그런 그녀가 생방송 중 돌이킬 수 없는 노출 사고를 일으키자 일부 누리꾼들이 저격에 나선 것.

 


그녀는 이에 앞서 올해 초, 일반인이 섞인 지인들과 연말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겨드랑이를 노출하거나 임산부 흉내를 냈고, 남성 밑에 깔려 성적인 이미지를 유발하는 포즈를 취해 이목을 모았다.

 

새해 기념 홈파티 사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사진 콘셉트는 논란을 만들어냈다.

 

한편 공인인 그녀의 이같은 태도에 소속사 측은 어떤 대처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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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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