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집, 층마다 거실에 관리인 3~4명 필요…"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

2019.11.09 13:29:3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유비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이유비는 최근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반려견 훈련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이유비는 반려견을 돌보는 데 미숙한 모습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특히 촬영이 진행된 곳이 이유비가 실제 거주하는 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렸다.

 


그녀의 동생인 이다인은 한때 자신의 SNS를 통해 "일요일 오후.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집 거실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하 포함 총 6층 단독주택인 이들의 집은 층별로 독립된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거실이 존재한다.

 

필요한 관리인이 서너 명으로 알려진 이곳의 관리비는 4백만원에서 5백만원에 달한다고.

 

한 기자는 이유비, 이다인 자매의 모친인 견미리의 재산에 대해 "견미리 씨는 견미리 팩트로 약 4300억원의 판매량을 올렸다"며 "100억원대 주식 부자가 되면서 연예인 주식 부자 6위에 올랐으며, 이유비 또한 연예인 주식 부자 15위가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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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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