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화승인더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줄어든 1조 1119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9.1% 줄어든 57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4%,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화승인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화승인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5억원으로 2017년 232억원보다 -147억원(-63.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6%를 기록했다.
화승인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7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5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화승인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23일 김한경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화승인더에 대해 "화승인더 4Q19 실적은 매출액 3,752억원(+27.1% yoy), 영업이익은 401억원 (+104.2% yoy, OPM 10.7%)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신발사업의 오더 호조와 수익성 개선 지속과 더불어 화학 부문도 30억원 내외의 이익을 꾸준히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4분기는 성수기 효과와 더불어 SS20 시즌용 신규 모델 240만켤레 생산, 경쟁사 이탈에 따른 물량 이전 반영으로 시장의 눈높이를 상회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5,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