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기지국,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98% ↑

2020.12.02 14:20:39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공용무선기지국 전문업체인 전파기지국[065530]은 2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7.98% 오른 4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66.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ARIRANG 고배당주, 아세아시멘트 등이 있다.

[표]전파기지국 거래원 동향


전파기지국은 2019년 매출액 863억원과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0.8%, 영업이익은 68.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전파기지국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전파기지국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8년 3억원보다 4억원(1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전파기지국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전파기지국 법인세 납부 추이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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