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영아원 아동들과 같이 송편을 빚고 윷놀이 등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아동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저녁식사도 직접 먹여줬다.
이밖에 영아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무료 검진과 사과 15상자를 영아원에 추석 선물로 전달했다.
김 사장은 “오늘 함께 송편을 만든 영아원 아이들 모두가 푸른 소나무처럼 생기롭고 튼튼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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