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사장에 '文정부 정책 저격수'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본부장 물망

2021.08.14 11:28:4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해온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신임 사장 물망에 올랐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전날 접수를 마감한 SH 사장 후보자에 지원했다. 김 본부장은 건설업계에 있다가 2000년부터 경실련에 몸담아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본부장 등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정책이 실패를 거듭했다며 분양 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시행, 공시지가 인상, 개발 확대 전면 재검토 등을 촉구하는 경실련의 정책 제언을 주도했다. 최근 야권 대선 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만나 부동산 정책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앞서 서울시는 SH 사장 후보자로 김현아 전 의원을 내정했으나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다주택 보유 문제로 논란이 일었고 김 전 의원이 자진 사퇴하면서, 서울시가 다시 후보자 공개모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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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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