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대신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사업 마진이 악화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종전보다 12% 하향 조정했다.
14일 대신증권 유정현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 하향은 낮아진 화장품 부문 가치평가를 고려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24배에서 18배로 낮춰 적용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패션 브랜드 사업 부진이 지속하는 가운데 화장품 사업부의 마진이 10% 이하로 낮아졌다"며 "화장품 사업의 마진 회복 여부가 가치평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896억원과 26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 5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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