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참 세무법인, '본사 이전' 간소한 기념식 개최

2022.01.27 11:10:29

채상병 회장_ 납세편의 제공위해 사무실 새단장
참된 마음으로 성실하고 진실되게 임해 줄 것 당부
각종 신고기간, 전화 내선 기다리지 않도록 '서비스 디테일' 주문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참세무법인 본사(대표세무사/회장 채상병)가 보다나은 납세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사무실을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전 사무실은 서울 서초구 방배로 132(방배동 장산빌딩 4F)로 종전 사무실 인근이다.

 

본사 맴버는 ⯅채상병 회장(본사 대표세무사) ⯅강철규 전무이사 ⯅김유송 세무사/이사 ⯅박익서 세무사 ⯅우민재 세무사를 비롯해 직원(19명)들이 이끌어 가고 있다.

 

간소한 이전 기념식에서 채상병 회장은 “고객에 대한 품질관리를 진실하고 성실하게 대해 왔지만, 앞으로 더욱 새로운 공간에서 출발하는 만큼 참된 마음으로 성실하고 진실되게 임해 줄 것”을 소속 구성원에게 당부했다.

 


특히 채 회장은 “부가가치세, 법인세, 소득세 등 각종 신고기간에 고객인 납세자들에게 걸려오는 전화가 불편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를위해 내선으로 한참 기다리게 하는 불편함 등을 헤아려서 업무에 차질없도록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회장은 이어 “경제학 논리로 ‘공급자는 생산자가 있어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참 세무법인은 서비스를 잘한다는 이미지를 납세자가 인식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참세무법인 본사는 사무실이전 기념으로 김선희 팀장을 부장으로 임세영 사원으로 주임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고, 조직의 활력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기 기자 kbj66@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