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EFA 챔피언스리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으로 유럽 각국 리그의 당해 최상위 팀들이 모여 최강의 팀을 선발하는 축구 대회이며,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중계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클럽 대항전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유벤투스(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독일) -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준결승을 앞두고 있으며, 결승전은 오는 6월 6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다.
오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에서 10월 31일까지 탑승하는 한국-유럽 왕복 항공권을 마스터카드로 구매하면 UEFA 챔피언스리그 프로모션에 자동 응모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안내는 루프트한자 홈페이지(http://www.lufthansa.com/KR/KO/MC-UEF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루프트한자 UEFA 챔피언스리그 프로모션 당첨자 1명과 그 동반인에게는 ▲6월 1일~15일 중 사용할 수 있는 루프트한자 서울-베를린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6월 6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1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권, ▲6월 4일~7일 중 사용할 수 있는 5성급 호텔 리젠트 베를린의 3박 4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2명에게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서울-프랑크푸르트 또는 서울-뮌헨) 1매씩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루프트한자 UEFA 챔피언스리그 프로모션 당첨자 발표는 5월 18일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http://www.lufthansa.com/KR/KO/MC-UEFA) 게시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마스터카드 코리아 가맹점 마케팅팀 정선화 과장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은 그 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전 세계 구매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다.”며 “1등 당첨자에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권과 함께 현지 숙박 및 항공까지 제공되는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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