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11.08% ↑

2022.12.01 13:58:33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OCI그룹의 플랜트 EPC 업체인 SGC이테크건설[016250]은 1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83.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1.08% 오른 4만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GC이테크건설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2% 늘어난 1조 307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69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7%, 상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SGC이테크건설 연간 실적 추이


SGC이테크건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4억원으로 2020년 87억원보다 137억원(157.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GC이테크건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6억원, 87억원, 22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SGC이테크건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8일 이선일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GC이테크건설에 대해 "OCI 그룹 계열사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석유화학, 제약/바이오 등과 관련된 플랜트 건설에 높은 경쟁력을 보유. 최근에는 LCD/반도체 공장과 물류센터 등으로 플랜트 사업기반을 확장. 플랜트 EPC는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진입장벽이 높고 중동을 중심으로 해외지역에 큰 시장이 형성.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춘 플랜트 비즈니스를 제대로 영위하는 독보적 기업. 유동성도 문제도 없어 사업구조가 부각되는 지금이 재평가 적기."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5,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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