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캐시백 등 ‘해외 직구 이벤트’ 실시

2015.06.17 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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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이용 고객에게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 직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아마존, 아이허브, 폴로, 갭 등 15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 최대 2만원을 캐시백으로 되돌려 준다.

같은 기간 지니집 국제배송비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해외 쇼핑몰 및 지니집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5영업일(독일과 영국은 7영업일) 이내에 배송을 책임지고, 구입 상품의 파손, 훼손 및 분실 시 1천달러까지 보상해준다.

이밖에도 현대카드는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www.agoda.com)와 함께 다음달 12일까지 전 세계 호텔 숙박비를 최대 10%까지 할인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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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수 기자 suya-45@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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