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충북도와 음성군은 9일 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유한양행과 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2026년까지 음성 용산산업단지 내 3만3천여㎡ 터에 의약품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투자규모 확대, 지역민 우선 채용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음성군과 함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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