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세토피아는 10일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약 7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세토피아에 따르면 주당 1천312원에 신주 533만5천36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규원(381만975주), 서상철(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152만4천390주)이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조달 및 타법인 증권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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