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는 -5.05% 하락

2023.04.21 10:02:23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애니플러스[310200]는 21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날보다 -5.05% 하락한 4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6% 급증한 상태다.

애니플러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5% 늘어난 58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0% 줄어든 9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9%,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8.5%(90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애니플러스 연간 실적 추이


애니플러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46억원보다 -39억원(-84.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3%를 기록했다.

애니플러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애니플러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허선재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애니플러스에 대해 "4/20 업계 2위 경쟁사 애니맥스 지분 100% 인수 발표. 사업적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펀더멘털 및 주주가치 개선될 것으로 전망. 올해 예상 실적: 매출액 1,193억원(+105% YoY),영업이익 251억원(+160% YoY)"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3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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