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반도체 공정 온·습도 제어장비 전문기업 워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에 들어갔다.
29일 워트는 전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워트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온도와 습도 등을 제어하는 초정밀 온도습도 공기조절장치(THC)를 핵심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박승배 워트 대표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충실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상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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