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3일 부산·경남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산업혁신운동'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혁신운동은 중소기업의 작업 환경·생산 공정·경영 프로세스 개선 등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최대 15개 사를 선정해 사별로 1천50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친환경, 안전보건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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