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마사회가 6월 1일까지 문화센터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340개 강좌 1만3천226명이며 여름학기는 6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26개 지사에서 운영하는 한국마사회 문화센터는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 강좌와 노래 교실 등 각종 교양 및 취미 수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 서울경마공원 내 장제소, 동물병원, 말 먹이 주기 및 경마 체험 등 자녀와 함께 즐기는 서울경마공원 투어 팝업 강좌도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한국마사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매주 수, 목요일 전국 26개 지역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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