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나라셀라가 공모가를 2만원에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16일~17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760개 기관이 참여해 178.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290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88억원이다.
나라셀라는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와인 포트폴리오 확대 ▲도심형 물류센터 구축 ▲자체 리테일 매장 및 온라인 판매채널의 규모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나라셀라는 오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6월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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