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큐로드]](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521/art_16847247166024_1eff0c.jpg)
▲ [CI=큐로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큐로드가 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큐로드는 2025년 설립된 이래 연평균 성장률 25%를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디자인과 영상 제작사 ‘발렌타인드림’과 통번역 회사 ‘엔코라인’을 인수해 올해부터는 다국어 번영과 영상 제작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큐로드는 시장에서 높이 평가받아왔던 서비스 운영과 QA, 마케팅 사업분야에 번역, 현지화, 디아징 영상 제작 등의 상품이 더해지면서 올인원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큐로드가 개발한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위한 AI 맞춤 분석, 관리 솔루션인‘ 리보츠에어’를 더욱 고도화해 서비스 운영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기술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길호웅 큐로드 대표는 “최근 얼어붙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어가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면서 “올해는 고객의 어떠한 니즈에도 지역, 국가와 상관없이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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