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큐라티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큐라티스가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의 글로벌 상업화를 골자로 한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기업 큐라티스는 2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2016년 설립된 큐라티스는 면역 관련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로,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과 차세대 메신저 리보핵산(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이 주력 개발 품목이다.
회사는 2025년 QTP101의 글로벌 상업화를 목표로 국내 제약사와 프로모션 체계를 구축해 44개 국가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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