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다산솔루에타가 관계사인 다산네트웍스의 주식 약 129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다산솔루에타는 네트워크 장비 생산, 판매 관계사인 다산네트웍스의 주식 312만5천143주를 약 12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다산솔루에타의 다산네트웍스 지분율은 26.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5일이다.
다산솔루에타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최대주주인 당사의 경영권 강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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