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웹드라마 시즌3 '우리들의 미래' 1화를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 공개했다.
7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시즌은 연금을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직장생활을 하는 '미래'와 자영업을 하고 있는 예비 배우자 '현재'를 중심으로 연금투자와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제시한다.
총 5부작으로 제작한 이번 드라마는 전작과 같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미래에셋증권 현업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주조연 배우 공개 오디션에는 1000여 명의 배우들이 지원했고 신스틸러 모집에는 100여명의 미래에셋증권 현직 직원들이 지원해 최종 25명이 선발됐다.
회사는 영어와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향후 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제작해 현지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웹드라마 시리즈는 2021년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직무를 다룬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3을 맞이한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의 대표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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