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조영조 이하 협회)는 30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사들간 화답과 단합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황정욱 과장을 비롯해 OB맥주, (주)롯데, 화이트진로 등 제조사 임원들도 참여했다.

 

총회는 1부와 2부 회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내빈축사와 2023년 사업실적 동영상 시청이 진행 됐으며, 2부에서는 의장인사, 감사보고, 부의안건 상정 및 심의, 협회장과의 열린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 최초로 열띤 토론회를 개최해 회원사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조영조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마다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히고 "서울지방국세청 황정욱 과장님과 제조사 임원 여러분들, 서울회 전체 회원사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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