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유니셈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줄어든 232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0.1% 줄어든 17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6%,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유니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유니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1억원으로 2022년 45억원보다 -4억원(-8.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4%를 기록했다.
유니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6억원, 45억원, 4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유니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니셈에 대해 "고객사의 투자 지연 및 축소에 따른 실적 부진. 고객사의 V9 투자 과정에서 식각 장비 변화(Lam-TEL)에 따른 수혜(M/S 확대) 효과는 여전히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나, 기존 대비 고객사의 투자 속도 지연 및 규모 축소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TSV 캐파 확대는 25년에도 지속, 관련 스크러버 공급은 여전히 단독 대응 중. 전방 투자 지연 및 축소 영향으로 25년 추정치 하향하며, 적정주가 1만원으로 하향 조정. 3분기 부진한 실적 확인될 11월 중순 이후, 24년 말~25년 초 고객사의 투자 불확실성 해소 국면에서 반등 변곡점이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