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허종 전 영등포세무서장, 18일 세무사로 새출발

2019.10.14 10:55:54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허종 전 영등포세무서장이 18일 세무사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허 전 서장은  지난 6월 28일 영등포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무리하고 개업 준비를 거쳐 이번에 영등포구 선유로 에이스하이테크에 '세무법인동광 한경세무회계'를 개업한다.

 

허 전 서장은 1963년, 전남 여수 출신으로 광주숭일고와 국립세무대학교(2기),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국세청에서는 소득지원국 소득지원과,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추진단 업무개발2팀장, 광주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개인1과장을 거쳐 반포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영등포세무서장을 역임했다.

 

[허종 세무사 개업소연]

  • 일시: 2019년 10월 18일
  • 상호: 세무법인동광 한경세무회계
  • 주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130 에이스하이테크시티3차 313호
  • 연락처: 02-695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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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한 기자 lovetow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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