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무대 위에서 죽을 뻔한 사연 有…"전기가 계속 통하더라" 나이는?

2019.11.24 13:00: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이를 잊은 가수 인순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인순이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데뷔 후 수십년이 지난 오늘에도 무대 위에서 남다른 열정을 발휘하고 있는 그녀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 그녀는 무대 위에서 죽을 뻔한 적이 여러 번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 예능에서 그녀는 위문공연 당시 비가 많이 쏟아져 배가 정박을 못했고, 그 위에서 노래를 불러야 했던 사연을 전했다. 당시 유선 마이크에는 전기가 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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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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