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동 21세기병원, 확진자는 의료진 2명…국내 의심환자 2만9154명

2020.02.29 14:57:50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충북 천안 두정동 21세기병원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천안시는 27일부터 현재까지 21세기병원 이용자들으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권고한 상황이다.

 

코로나19 감염시 일반적으로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반면 무증상자의 경우에도 전염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총 2931명으로 16명이 사망했다. 또 27명이 격리해제 됐으며 2만9154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나 콜센터인 1339로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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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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