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고양시 주교통6통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양시 A씨는 26일부터 다음날까지 자택에 있었으며 28일 오후 3시에 인후통, 기침 증상이 있어 본인이 직접 신고 후 자택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한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526명이며 3만2422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사망자는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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