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엄청난 재앙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절대 안하던 '이것'…현재 모습 눈길

2020.07.02 16:41:3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빈지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를 다닌 그는 래퍼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으며 더욱 이슈를 모았던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빈지노는 외모, 옷차림은 물론 연인과의 오랜 사랑을 이어가고 있어 연일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그는 보통 래퍼들이 화려한 타투를 즐기는 것과 달리 타투가 전혀 없는 몸으로도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지난 2014년 인터뷰를 통해 "아플 것 같아서 마취해주냐고 했는데 안 해준다고 하길래 안 했다"라고 밝혔을 정도.

 

당시 그는 "위치를 바꿀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취향은 변한다. 엄청난 재앙이 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9일 빈지노는 타투 인증샷과 함께 "여러분 제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귀여운 깡패 곰"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소속사를 떠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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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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