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의 생활기록부' 임영웅, 농락당한 팬들의 분노 "광고 10분 뒤 방송도 10분…황당해"

2020.07.23 01:29:18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F4의 생활기록부'를 향한 시청자들의 분노가 폭주 중이다.

 

오늘(23일) 자정,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이 종료된 후 'F4의 생활기록부' 방송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F4의 생활기록부'라는 제목은 4명의 인원이 등장할 것을 추측케하는 제목이었지만 정작 방송에는 임영웅, 이찬원만 등장해 시청자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노래만 전파를 탄 뒤 끝나 다른 출연자 팬들의 황당함도 이어졌다.

 


'F4의 생활기록부'의 짧은 방송을 접한 팬들은 "광고 10분 기다렸는데 방송도 10분 하고 끝나더라", "제목을 'F4의 생활기록부'라고 지어놓고 왜 다른 멤버들은 안 나오냐" 등 분노를 전했다.

 

또한 "'F4의 생활기록부' 속 모습이 한참 전 방송분 모습이다"라며 제작진의 안일한 태도에도 비난을 던졌다.

 

한편 'F4의 생활기록부'는 '뽕숭아학당' 종료 후 매주 방송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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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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