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같이 일한 PD에게 '다정함' 인정 받았지만…"XXX 없다는 소문 많았다"

2020.07.25 21:58:29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성시경 성격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성시경은 오늘(25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 Mnet '보이스코리아2020'에서 연을 맺은 보아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보이스코리아2020' PD 박상준은 최근 인터뷰에서 "성시경이 진심으로 참가자들을 이해하고 세심하게 챙겨주려는 모습이 보여서 함께 하는 작업이 행복했다"라며 그의 다정함을 극찬했다.

 

평소 부드러운 말투로 다정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성시경이지만 일부 누리꾼들에게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기도 했다.

 


성시경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사실 나도 흉흉한 소문이 많다. '성격이 X싸가지 없다', '차갑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만나보면 그렇지 않다"라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성시경과 함께 출연한 조세호는 "왜 이런 소문이 나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께 일한 이들에게 인정받은 성시경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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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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