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나이, 이혼 후 죽고싶단 생각까지…왜? "난 사랑이었는데 처음부터 아니었다"

2020.08.11 11:31:2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수라 나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6년 사업가 남성가 혼인했던 정수라는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에 정수라 나이, 이혼 등 관련 키워드들이 다시 한 번 회자되고 있다.

 

정수라는 지난해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난 사랑이었는데 그는 처음부터 아니었다"라며 이혼에 대한 안타까운 상황을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이어 "난 남편한테 다 줬다. 자금이 무려 20억 원이었다. 그쪽은 사랑이 아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실제로 정수라는 이혼 이후 술만 먹으며 한 달 반 동안 생활, 힘겨운 나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수라 나이, 이혼 소식이 다시 전해지자 그녀의 근황을 향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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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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