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열, 박지현 보고팠던 시간들 고백…지금은? "날 좋아했던 것 방송보고 알았다"

2020.08.12 14:29:58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강열 박지현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큰 인기를 끌었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최종 커플이 된 김강열 ,박지현이 각각 근황을 전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강열, 박지현은 방송을 통해 마지막회까지 숨어 연애를 했던 사실을 드러낸 바 있다.

 

김강열은 "이제 방송 끝났으니까 자주 보고 싶다. 만나지 못하면 무의미한 것 같다"라며 여전한 직진 마음을 박지현에게 드러냈다.

 


이어 "방송 보면서 나랑 같이 있지 않은 공간에서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되게 좋아하더라. 내 쪽지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아 얘가 날 좋아했구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김강열, 박지현은 서로를 최종적으로 선택한 뒤에도 끝나지 않은 방송 때문에 3개월 내내 숨어 연애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수의 매체가 김강열, 박지현의 연애가 끝난 것으로 보도했으나 두 사람은 입을 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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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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