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에너지 장비 제조 및 판매기업인 DMS[068790]은 13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8.82% 오른 8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DMS은 2019년 매출액 1962억원과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3%, 영업이익은 -25.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7%, 하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DMS 연간 실적 추이

DM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18년 67억원보다 -24억원(-35.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DM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DMS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DMS에 대해 "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84억원(YoY, +21.5%)과 303억원(YoY, +33.5%)으로 전망. 최근에는 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을 인수해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으며,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풍력발전 사업도 그린뉴딜의 영향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그린뉴딜과 함께 풍력발전 사업 재조명.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비올 인수로 헬스케어 사업 진출."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7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