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미모 때문에 생긴 스토커까지? "편지 폭탄·난동 부려…아직도 덜덜 떨려"

2020.08.17 20:56:1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정연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몸무게 감량으로 눈길을 끈 오정연이 방송 출연으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아나운서 시절부터 발랄한 매력을 뽐냈던 오정연은 지난 6월 출연한 방송에서 미모 때문에 생긴 스토커 일화를 전해 세간을 경악케 만들기도 했다.

 

오정연은 당시 방송서 "아직까지 덜덜 떨리는 일이 있었다"라며 스토킹 피해를 밝혔다.

 


오정연은 "어느날 갑자기 운영하고 있는 카페로 편지 폭탄이 날아들었다. 이후 '찾아갔는데 안 계시더라. 다시 찾아갈테니 만나자'라며 방문 예고를 하고, 찾아와 난동을 부렸다"라고 밝혔다.

 

오정연은 지난 2006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지만 2015년 퇴사해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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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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