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행복해질 거니까 어설픈 위로 하지마" 11년 열애도 극복하지 못한 이혼…왜?

2020.08.19 00:10:00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DJ DOC 맏형 이하늘 이혼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하늘 활약이 눈에 띄자 그가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전했던 사실이 다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의 이혼에 대해 앞서 방송분에서도 "(결혼) 갔다온 분도 있다"의 주인공으로 밝혀지기도 했고, 이에 대해 출연진 김완선은 "벌써?"라고 놀라기도 했다.

 

이하늘은 이혼 이후 SNS에 근황을 전하며 "행복이 뭔지, 잘 사는 게 뭔지, 행복하기 위해 행복을 포기하면서. 행복을 찾아 헤매. 행복하기 위해. 행복해질 거야. 어설프게 위로하지 말고"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하늘은 지난 2018년, 11년 긴 열애를 이어갔던 여자친구와 혼인했으나 지난 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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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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