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29% ↑

2020.09.10 14:30:38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인 지엔씨에너지[119850]는 1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5.29% 오른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지엔씨에너지의 2019년 매출액은 1684억으로 전년대비 33.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1억으로 전년대비 39.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33.6%(423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지엔씨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18년 19억원보다 -2억원(-10.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지엔씨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지엔씨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1일 나민식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엔씨에너지에 대해 "①20년 4월 수주한 경주 슬러지 감량화사업은 21년부터 매출액 인식이 시작될 예정.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를 감소시켜 악취 해결, 하수처리 시설 부지 활용,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발전 등 장점이 있음. ② 종속회사 지엔원에너지가 영위하는 수열 냉난방시스템에도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가 걸리고 있음.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 환경부에서 발표한 친환경 수열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수열 에너지 보급을 시작하고 있음.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4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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