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대중교통 할인 혜택 강화한 ‘B.Big’ 출시

2015.02.12 10:14:37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다양한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B.Big(‘삑’, 이하 ‘B.Big’)’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용한 후불교통 금액에 대해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에 따라 일별로 200/400/600원을 정액 할인해 준다. 일 이용금액이 할인금액보다 적은 경우에는 이용금액만큼 할인해 준다. 
 
또 편의점, 백화점, 이동통신요금, 커피전문점 이용금액의 5~10%를 할인해 준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실적이 30/50/100/150만원 이상이면 5천원/1만원/1만5천원/2만원의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1천만원 이상일 경우 통신요금, 전기요금, 해외이용 금액의 5%, 최대 5만원을 매년 2월에 한 번 캐시백해 준다.  

‘B.Big’의 연회비는 S& 1만원, 비자 1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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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수 기자 suya-45@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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