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1억 손실 감수하고 장기 휴방도 택했는데…" 또 불운 터졌다?

2020.11.15 18:02:25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기 BJ 감스트 휴방 소식이 화제다.

 

오늘(15일) 게임 방송 중 크로마키에 머리를 맞아 고통을 호소했던 감스트가 휴방 공지를 남겼다.

 

뇌진탕, 뇌출혈까지 언급돼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감스트는 성대, 요로결석, 스토커 사건 등 개인적인 일 및 건강 상의 문제로 휴방을 자주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10월 13일 화요일부터 장기휴방을 한다. 12~13일 정도 할 것 같고 빨리 오게 되면 공지 쓰겠다. 휴방하면서 살도 빼고 병원도 가고 생각 정리도 하고 오겠다"라며 공식적으로 휴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가 "월 수입이 약 2억 원이다"라고 밝힌 이후에 전해진 휴방은 1억 손실을 감수하고도 휴방을 택한 그의 절실함을 입증했다.

 

한편 감스트 건강 소식에 이어 사고까지 겹쳐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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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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