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지폐 1만장이 ‘우수수’…호화생활 고액체납자 백태

‘꼭꼭 숨어라’ 위장이혼·가족명의 대여금고 동원
유명 성형외과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 비양심 여전

2019.05.3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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