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가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을 민관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 오늘의 세미나가 정부와 국회, 기업, 국민 모두가 협력하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발제를 맡은 박현순 부영그룹 전무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님의 제안으로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 66명의 자녀 70명에게 1인당 1억원씩, 총 70억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했다”면서 “현재의 초저출산율이 경제생산인구수 감소, 국가안전보장과 질서유지를 위한 국방 인력 절대 부족 등 국가소멸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산장려금 지원 과정에서 세제와 관련해 건의한 내용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박 전무는 “정부에서 기증자와 수증자에게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도록 세제 지원을 함으로써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물품 사업을 대행하면서 사적 이익을 챙긴 의혹을 받은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이 검찰의 요청으로 경찰의 보완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서울중부경찰서와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경찰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업무상 배임,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전 회장에 대한 보완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서울중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최근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재송치했다. 앞서 전 회장은 외식업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발됐다. 전 회장은 방역물품 지원사업의 지원금 수령 절차가 까다로운 점을 들어 외식업중앙회 산하 외식가족공제회를 통해 방역물품 지원 사업을 대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물품 지원사업은 정부가 자영업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1개 업체당 관련 물품 구매비용 최대 10만원을 지원해 준 사업이다. 발단은 회원사가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한 마스크 가격이 시중 가격보다 비싸거나, 무료로 제공된다던 고춧가루 비용이 방역물품 대금에 포함하면서 불거졌다. 외식업중앙회 회원 A씨는 2022년 전 회장
◇일시 : 2024년 5월 3일 ◇ 실장급 승진 ▲ 연구개발정책실장 황판식 ◇ 과장급 전보 ▲ 연구제도혁신과장 박시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5월 3일 ◇ 상무보 ▲ 무역진흥본부 박성환 ▲ 해외마케팅본부 이명자 ▲ 국제협력본부 김기현 ◇ 해외본부장 신규 보임 ▲ 미주본부장 제현정(워싱턴지부장 겸임) ▲ 구주중동아프리카본부장 여종욱(브뤼셀지부장 겸임) ▲ 아주본부장 이정석(호찌민지부장 겸임) ◇ 실장 신규 보임 ▲ 기업현장지원실 설송이 ◇ 실장 전보 ▲ 미주실 정희철 ▲ 구주중동아프리카실 한승권 ▲ 아주실 오문경 ▲ 마케팅전략실 박선경 ▲ 경기북부지역본부 진지민 ◇ 실장 보직 명칭 변경 ▲ 무역플랫폼실 윤용 ▲ 스타트업글로벌성장실 김은영 ▲ 통상연구실 조성대 ▲ 무역정책지원실 조용석 ▲ 신무역전략실 홍상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5월 3일 ◇ 국장급 승진 및 전보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이선영 (5월 7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제5회 청년플러스포럼이 오는 22일 개최된다. 청년플러스포럼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청년들이 직면하는 도전과 기회를 탐색하고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투데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청년플러스포럼(공동위원장 박애경·김성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청년과 각계 전문가와 주요 인사가 참여해 'AI·디지털 대전환시대 청년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청년과 각계 전문가와 주요 인사가 참여 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 1부에서는 기조발표와 주제발표가 마련됐으며, 2부에서는 패널토론과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기조발표는 숙명여대 이서형, 전재희, 정소윤 학생이 맡았으며, ‘디지털 대항해 시대, 청년이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정부, 산업, 학계 등 전문가들이 맡았다. ▲이현규 전 과기부 인공지능·데이터 PM 겸 인공지능사업단장이자 현 인천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과 청년이 이끄는 새로운 시대’ ▲이기명 KT EduAX사업단 인재개발분야 전문강사의 ‘기업의 AI 도입과 디지털 혁신 성공 사례를 통해
◇일시 : 2024년 5월 2일 ◇ 과장급 전보 ▲ 구주아프리카협력담당관 이영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법무법인 율우 소속 김종근 변호사를 법률자문변호사로 2024년 4월 23일 위촉했다. 김종근 변호사는 2003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감찰1과장,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등으로 근무했다. 2021년 법무법인(유한)한빛 대표변호사를 거쳐, 2023년 8월 법무법인 율우에 합류하여 형사, 민사, 조세·관세, 의료, 기업소송, 기업자문, 경영권분쟁 등 각종 소송 및 자문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세무학 박사인 김변호사는 조세범 처벌에 관한 실무와 이론을 완벽하게 정리·분석한 실무서겸 학술서 '2022 조세형사법 해설'의 저자이기도 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50세 이상 시니어 아마추어 문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신춘문예 대전이 실시된다. 글로벌경제신문은 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 타이틀을 걸고 '2024 글로벌경제 시니어 신춘문예 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문학과 문화에 관심 있는 50세이상 아마추어 시니어 문학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활동적인 시니어와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해력 증진과 문화 예술 활동 지원 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4개 부문(시·소설·동화·수필)으로 출품작 접수는 5월 24일 오후 6시까지다(24일 발송분도 접수함). 주제 제한은 없으며 총 21개 수상작을 뽑는다. 대상에게는 상금(2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부문별 당선작은 상금(50만원)과 ‘글로벌경제신문 사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50세 이상(19744년 1월1일 이전 출생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만 전국 일간지와 주간지, 월간지 수상자 등 기등단 문인은 제외된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6월 17일 글로벌경제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출품 작품은 한글 또는 워드로 작업한 뒤 A4 용지에 출력해 제출
◇일시 : 2024년 5월 1일 ◇ 과장급 전보 ▲ 모빌리티 총괄과장 방현하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시설정책과장 안광열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김대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