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시스템(주) 박인규 대표, 회계·노무 분야 맞춤 전문ERP 기업 '눈길'

2021.07.02 15:36:42

2021혁신리더 대상 국회 상임위원장 IT개발•보급 부문 표창 수상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박인규 대표이사가 이끄는 지앤비시스템 주식회사가 ERP업계에서 인정받는 IT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앤비시스템(주)는 전국 중소상공인을 위한 '경리UP다'를 출시해 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이같은 지앤비시스템(주)의 행보는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조직위원회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인규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IT개발·보급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혁신대상은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의 분야에서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 리더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세무회계 지식이 부족한 경영자와 임직원을 위한 세무회계 및 노무 기타 API기술을 개발, 전국 중소상공인에게 보급했다.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사업에 6:1의 경쟁률 심사에 합격, 지난해와 올해 비대면 사업 지속적으로 참여해 수요기업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 조직위원이었던 이정헌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중소벤처혁신기업협회 회장)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변화를 도모하는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혁신대상은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의 분야에서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 리더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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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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