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부토건 주가 급등, 이낙연 관련주 편입

2021.07.12 13:40:02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부토건 주가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12일 오후 1시 37분 기준 삼부토건은 전일대비 19.52% 오른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지난해 이 전 대표의 동생인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를 대표로 선임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 발표에서 본경선에 진출했다.

앞서 지난 8일 민주당 대선주자 선호도조사에서 이 전 대표는 19.4%를 기록하며 이재명 경기지사(32.4%)에 이어 2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기현 기자 skh9009@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