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진매트릭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해당종목은 코로나19 진단키드 관련주로 지목됐다.
13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진매트릭스는 1950원(12.46%) 오른 1만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진매트릭스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 가능한 자사 도구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
해당 제품은 '네오플렉스 FluCOVID Kit'로 독감바이러스 A형과 독감 바이러스 B형,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한 번의 검사로 일괄적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임상 시험에서 98.7% 이상의 민감도와 99.5% 이상의 특이도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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