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선알미늄·남선알미우 10% 상승 '이낙연 지지율 3위'

2021.07.13 14:46:40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남선알미늄·남선알미우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 43분 기준 남선알미늄은 전일대비 10% 상승한 4620원에, 남선알미우는 10.13% 오른 6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이낙연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반등한 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29.9%, 이 지사는 26.9%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의 지지도는 전주보다 1.5%포인트, 이 지사는 전주보다 3.4%포인트 동반 하락했다.

 

반면 이 전 대표는 전주보다 5.9%포인트 상승한 18.1%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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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 기자 skh9009@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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