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가 내달 10일까지 ‘푸른 하늘 사진전’ 온라인 사진공모를 진행한다.

 

BAT로스만스는 담배 브랜드 던힐과 켄트,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국내 판매를 맡은 곳이다.

 

이번 공모전은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BAT가 제시하는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푸른 하늘의 날은 유엔 지정 기념일로 대한민국 정부의 제안으로 지정됐다.

 

공모는 BAT로스만스 공식 SNS 채널(www.instagram.com/batrothmans)을 통해 진행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내달 10일까지 ‘푸른 하늘’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사진과 메시지를 담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BAT_푸른하늘사진전, #푸른하늘사진전 #더좋은내일)를 달아 업로드하면 된다.

 

수상에는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 등 9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며, 수상자에는 DSLR카메라,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등 부상이 주어지며, 참가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받는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푸른 하늘 사진전 개최로 많은 분들이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환경의 소중함을 환기하고, 푸른 내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BAT는 제품 생산과정에서 시작해 유통과 소비 전 과정에 걸쳐 환경 분야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더 좋은 내일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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