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뉴삼성’ 사장단 혁신인사에 1%대 상승

2021.12.08 09:54:55

삼성전기‧삼성SDI 등 전자 계열사도 오름세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격적인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면서 전자 계열사들 주가가 잇따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조직 재정비에 따른 사업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오전 9시35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3%(800원) 상승한 7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 계열사인 삼성전기는 0.83%(1500원) 오른 18만2000원에 삼성SDI는 2.75%(19000원) 오른 71만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삼성전자는 사장단 인사를 통해 안정 보단 변화를 선택하는 행보를 보였다.

 


기존 가전(CE)·스마트폰(IM)·반도체(DS) 등 3개의 사업부를 세트(CE·IM)와 부품(DS) 양대 축으로 재편했다. CE와 IM을 통합한 세트부문의 경우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맡는다. CE와 IM을 통합한 건 두 조직 사이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사 차원의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DS부문장은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맡게 됐다.

 

이들이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직을 맡으면 삼성전자는 새로운 2인 대표 체제로 출범하는 셈이다.

 

CE·IM·DS 등 3개 사업의 대표가 교체된 건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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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jinmk@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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